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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미슐랭 3스타 음식점 ‘모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안성재 셰프 등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는데요. 이번 행사는 사전에 참여자 150명을 모집, 4가지 요리로 구성된 파인다이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안성재 셰프 감독 하에 ‘모수’ 출신인 정영훈(마오 셰프), 오종일(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트리드 셰프), 배경준(본연 셰프)이 특별한 메뉴를 준비합니다. 빠른 예약과 링크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기념행사 포스터
참여자는 온라인으로 사전 모집됩니다.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는 총 3부(오후 4시, 오후 17시30분, 오후 7시)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여자는 세빛섬에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좌석 없는 입석(스탠딩)이고,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다. 사재기 또는 대리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을 제한합니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입구에서 예약자 본인 확인을 하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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